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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맛은 커피를 어떻게 볶는지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어떻게 산지와 품종, 가공법에 따라, 또은 고객이 원하는 맛을 내는 로스팅을 할 수 있을까요?
[강좌] 3. 티핑과 스코칭이 없이 로스팅을 하려면?
Tipping = 커피콩의 양쪽 끝이 타는 현상
Scorching = 커피콩의 표면이 타는 현상
티핑과 스코칭의 개념이 없이 로스팅을 하다보면, 콩이 약간 타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게 됩니다.
그걸 어떻게 압니까?
로스팅을 하는 중간에 확인봉으로 생두의 로스팅 진행과정을 보게 되는데, 그때
확인해 볼수 있습니다. Yellow 가 지나가면서 확인이 됩니다. 1차 팝이 진행된후에도
확인이 됩니다. 2차 팝(크랙)이 훨씬 지나가게 되면, 칼라로 확인이 되지 않습니다.
증상을 알았다면, 해결책은 무엇입니까?
아마 센스있는 분들은 이미 눈치 채셨겠지만, 과도한 열량으로 타는 현상이 발생했으니
열량을 줄이는 것입니다. 투입온도를 낮추거나, 초기 온도를 낮추거나, 아니면 두가지를
병행하면 되겠죠.
티핑과 스코칭은 커핑용 로스팅처럼 약배전을 해도 탄맛과 향이 납니다.
Tipping = 커피콩의 양쪽 끝이 타는 현상
Scorching = 커피콩의 표면이 타는 현상
티핑과 스코칭의 개념이 없이 로스팅을 하다보면, 콩이 약간 타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게 됩니다.
그걸 어떻게 압니까?
로스팅을 하는 중간에 확인봉으로 생두의 로스팅 진행과정을 보게 되는데, 그때
확인해 볼수 있습니다. Yellow 가 지나가면서 확인이 됩니다. 1차 팝이 진행된후에도
확인이 됩니다. 2차 팝(크랙)이 훨씬 지나가게 되면, 칼라로 확인이 되지 않습니다.
증상을 알았다면, 해결책은 무엇입니까?
아마 센스있는 분들은 이미 눈치 채셨겠지만, 과도한 열량으로 타는 현상이 발생했으니
열량을 줄이는 것입니다. 투입온도를 낮추거나, 초기 온도를 낮추거나, 아니면 두가지를
병행하면 되겠죠.
티핑과 스코칭은 커핑용 로스팅처럼 약배전을 해도 탄맛과 향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