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두를 로스터 드럼안에 넣으면, 생두의 온두는 올라가고 드럼의 온도는 떨어집니다. 이때, 온두계는 드럼의 온도가 떨어짐을 잘 보여줍니다.
생두의 온도가 떨어지다가 적정 시점이 되면, 드럼의 온도와 같아지면서 온도는 잠깐 멈춤현상을 보여줍니다. 그러다가, 이게 생두의 온도가 내부까지 전해지면서 드럼과의 온도가 비슷해지면, 생두의 온도는 올라가게 되며, 이제 온도계의 온도 역시 올라가게 됩니다.
이때의 시간와 온도를 중점 ( Tuning Point ) 라고 합니다.
이상적인 터닝 포인트는 언제 입니까?
로스터마다의 차이가 있을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많은 로스팅 전문가들은 1:30~2:00 정도가 가장 좋다고 말하였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프로바티노 1.2kg 을 예를 들어 설명하면,
1,000g 을 투입하는 경우, 터닝포인트가 1분30초가 될때까지 투입온도를 조절해 보는 것입니다. 저의 로스터는 화씨를 사용해서 화씨로 말씀드리면, 370F,360F,350F,340F,330F,320F,310F,300F
이렇게 터닝포인트를 찾아가면서, 투입온도와 중점(터닝포인트) 를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역시 결과물에 대한 커핑으로 평가하는 것 역시 잊으면 안됩니다.
어떤 투입온도와 터닝포인트일때 가장 맛있었는지, 커핑으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복진현 / 커피플랜트
생두를 로스터 드럼안에 넣으면, 생두의 온두는 올라가고 드럼의 온도는 떨어집니다. 이때, 온두계는 드럼의 온도가 떨어짐을 잘 보여줍니다.
생두의 온도가 떨어지다가 적정 시점이 되면, 드럼의 온도와 같아지면서 온도는 잠깐 멈춤현상을 보여줍니다. 그러다가, 이게 생두의 온도가 내부까지 전해지면서 드럼과의 온도가 비슷해지면, 생두의 온도는 올라가게 되며, 이제 온도계의 온도 역시 올라가게 됩니다.
이때의 시간와 온도를 중점 ( Tuning Point ) 라고 합니다.
이상적인 터닝 포인트는 언제 입니까?
로스터마다의 차이가 있을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많은 로스팅 전문가들은 1:30~2:00 정도가 가장 좋다고 말하였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프로바티노 1.2kg 을 예를 들어 설명하면,
1,000g 을 투입하는 경우, 터닝포인트가 1분30초가 될때까지 투입온도를 조절해 보는 것입니다. 저의 로스터는 화씨를 사용해서 화씨로 말씀드리면, 370F,360F,350F,340F,330F,320F,310F,300F
이렇게 터닝포인트를 찾아가면서, 투입온도와 중점(터닝포인트) 를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역시 결과물에 대한 커핑으로 평가하는 것 역시 잊으면 안됩니다.
어떤 투입온도와 터닝포인트일때 가장 맛있었는지, 커핑으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복진현 / 커피플랜트